인쇄 기사스크랩 [제891호]2015-05-22 12: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라스베이거스를 만나세요!

하나투어가 올해 추천여행지로 라스베이거스를 선정하고
박람회에서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라스베이거스의 전경. <사진제공=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올해 추천여행지로 라스베이거스 선정, 다양한 매력 선봬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올해의 추천여행지로 선정했다.


다음 달 5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개최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2011년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2012년 중국 사천성, 2013년 일본 도쿄/후지산, 2014년에는 태국을 추천여행지로 선정하며 해당 지역의 침체된 여행수요 회복과 숨어있는 매력을 전하는데 힘써왔다.


올해의 추천여행지로 선정된 라스베이거스는 예술의 경지로 빚어낸 호텔과 화려한 야경이 인상적이다. 최고급 호텔의 윈 앤 앙코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만 9개 호텔을 보유한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등은 각기 다른 개성과 테마를 뽐내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 캐년의 헬리콥터 투어를 비롯한 공연, 쇼핑, 오락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여행박람회는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태양의 서커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규모와 볼거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자카나(Zarkana)공연단이 여행박람회를 찾아 최고 수준의 곡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쌍둥이 탭 댄서, 미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 2’에서 3위에 오른 버터스카치(Butterscotch)도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올 초부터 라스베이거스 및 미서부 지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홍보모델 계약을 맺고 LA다저스 홈경기 관람과 다저스 스타디움을 둘러보는 상품 및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미서부 그랜드 서클 일주’ 상품을 선보이는 등 1~4월 미서부 지역 여행수요가 전년 대비 3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문 하나투어 미주중남미지역본부장은 “라스베이거스는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며 “여행박람회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및 주변 지역의 여행정보까지도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정보는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www.hits201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