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1호]2015-05-22 12:19

“종로구 전통문화 우리가 지켜내겠습니다!”

하나투어가 지난 15일 에스엠면세점,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종로구 전통문화 보존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종로구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광자원 발굴에 적극 동참 할 것
 
 
하나투어가 지난 15일 센터마크호텔에서 에스엠면세점(대표이사 권희석, 이경호),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호)와 종로구 전통문화 보존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3사는 각자의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에 힘쓸 방침이다. 이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사동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인사동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종로구의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관광자원을 발굴하는데 기여한다. 에스엠면세점은 인사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로서 인사동을 적극 알리고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동조 한다.


하나투어 글로벌전략본부 한준 이사는 “종로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본 협약은 하나투어가 지향하는 ‘문화관광 유통그룹’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인사동이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