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피해 도심 속 분위기 즐기자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이 올 여름 도심 속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즌 써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동 패키지는 호텔의 41층 로비에서 탁 트인 전경과 함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동 패키지에는 ‘피스트’에서의 조식뷔페(2인)이 포함 돼 있다. 한·중·양식의 메뉴 외에도 쉐프가 직접 준비한 크로와상 파운드케이크도 제공된다.

 

또한 라운지 바에서는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수영장과 소규모의 온수 풀, 휘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 5천 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 홈페이지(www.sheratonseouldcubcity.co.kr)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


노르웨지안크루즈가 이달 말까지 크루즈 상품을 예약하는 여행객들에게 ‘프리스타일 초이스’ 혜택을 선사한다. 프리스타일 초이스는 총 네 가지 종류로 온보드 크레딧, 다이닝 크레딧, 기항지 투어 크레딧, 무료 와이파이 혜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헤븐과 스위트 객실 예약 시 네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오션뷰, 발코니, 미니스위트에서는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스튜디오와 인사이드 객실에서는 객실 당 $25 상당의 온보드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출발 일에 상관없이 5월 중 노르웨지안 크루즈 상품을 예약하기만 하면 누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르웨지안크루즈 홈페이지(www.ncl.com)을 통해 알 수 있다.
 






▲불타는 휴일에는 톡 쏘는 스파클링이 제격



그랜드프린스호텔교토가 오는 6월 13일까지 스파클링 바를 오픈한다. 호텔 중앙 정원 ‘가든 스파클링 바’에서는 스파클링 청주, 와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파클링 청주는 여행객들에게 꼭 사야 할 쇼핑리스트 1위로 꼽힐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에서는 음료 외에도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겸할 수 있다. ‘가든 스파클링 바’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2차로 개장한다. 바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프린스호텔은 주요 관광지와 3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을 실컷 즐기고 스파클링 바에서 하루의 일과를 여유롭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린스호텔 한국사무소 블로그(blog.naver.com/prince_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크루즈 여행


스타크루즈는 오는 27일까지 ‘내가 꿈꾸는 크루즈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스타크루즈의 일정들 중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을 간략하게 적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감동적인 댓글을 작성한 3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8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스타크루즈의 버고호는 5월 중 이벤트로 중식당인 노블하우스에서 다양한 꽃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저트 매장인 젤라또에서는 캬라멜 토핑이 듬뿍 올린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크루즈 한국사무소(02-733-9033)을 통해 알 수 있다.
 

 

▲짧은 여름휴가는 발리에서 알차게 보내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가루다오리엔트 홀리데이즈와 함께 ‘호텔 3+1,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동 프로모션은 인터콘티넨탈, 콘래드 발리, 행잉가든 우붓 등 발리의 세 5성급 호텔 3박 예약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총 4박의 일정이다. 이번 상품에는 가루다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호텔 4박 숙박, 조식, 편도 픽업서비스, 1억 원 상당의 여행자보험이 포함 돼 있다.


호텔별로 진행기간과 가격은 상이하며 6월 30일까지 111만 9천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오리엔트 홀리데이 코리아 홈페이지(www.garudaholidays.kr)을 통해 알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괌·사이판으로 휴가 가자


제주항공이 오는 6월 5일까지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한다(편도기준). 인천-괌 노선은 16만 4,800원부터 인천-사이판은 14만 9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한다. 퀴즈에 응모하는 여행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전달된다.


1등에게는 김수현이 래핑된 제주항공 모형비행기와 8G USB(1명)을, 2등에게는 제주항공 8G USB(4명), 3등은 여권케이스와 네임텍, 볼펜세트로 구성된 제주항공 김수현 여행패키지(2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1일 홈페이지 새 소식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을 통해 알 수 있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