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지역 골프장들이 오는 7월 16일까지 펼쳐지는 라마단 기간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닐라이스프링스 골프 앤 리조트는 ‘라마단 골프&디너 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 골프는 주중 1인 90링깃, 주말 115링깃부터 이용 가능하며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보험료가 포함 돼 있다.


리조트 내에서 식사도 함께할 수 있다. 디너 뷔페에서는 성인 75링깃, 아동 55링깃에 식사를 선사하고 있다. 골프는 오는 7월 16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식사 이용권은 이달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동 리조트의 골프장은 총 27홀로 구성돼 있다. 4성급 리조트 호텔이 함께 자리 잡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코타퍼마이 골프 컨트리클럽도 패키지를 두 가지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개별 프로모션은 1인 기준 169.9링깃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룹 프로모션은 그린피, 카트피, 식사 1회, 보험료가 포함 돼 있다. 가격은 201.4링깃이다. 코타 퍼마이 골프 컨트리클럽은 총 18홀로 이뤄져 있다. 말레이시아 골프장 중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인지도 높은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팜가든 골프클럽은 그린피를 50% 할인해 제공하고 있다. 동 골프클럽은 지난 2012년 27홀 코스에서 18홀로 축소 개보수 했다. 동 코스는 기복이 많은 점이 특징이며 언덕, 습지대 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여유롭게 코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골프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IAGTO 한국사무소(02-733-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