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1호]2007-05-25 13:18

북마리아나관광청, 삼성카드와 공동 이벤트
북마리아나관광청, 삼성카드와 공동 이벤트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혜택 선사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와 삼성카드가 공동프로모션의 첫 번째 일환으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가정의 달, 삼성카드와 함께 해외 여행가기 페스티벌’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행사기간 중 삼성카드 해외 우대할인가맹점(8개국 500여개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삼성카드 회원은 결제시의 승인번호를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어디서나 삼성카드로 1백달러 이상 결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커플 해외 무료여행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여행센터(TbE)와 모든 여행사 및 항공사에서 20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품은 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이 포함된 사이판 커플여행권과 특급호텔 숙박권으로 PIC 사이판 리조트, 사이판 월드리조트, 마리아나 리조트 등이 협찬한다.

북마리아나 관광청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2007년 2, 3, 4분기에도 삼성카드와 함께 다양한 공동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7월부터 진행될 2분기 이벤트는 휴가철을 맞은 바캉스 이벤트, 3분기에는 명절 추석을 위한 이벤트,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아우르는 이벤트 등을 통해 삼성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북마리아나 제도의 홍보에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해 12월, 삼성카드와 공동프로모션 MOU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계약의 주된 내용은 올 1년 동안 분기 별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삼성카드 해외우대서비스와 사이판을 함께 홍보한다는 것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