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TV광고 등 서호주를 배경으로 제작

서호주정부관광청(대표 손병언)은 삼성카드와 함께 진행했던 ‘Be the Sel-Di Star’ 서호주 MT에 참가한 네티즌들이 제작한 UCC(User Creative Contents)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사진작가, 웹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영화감독,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이력과 온라인상의 영향력 있는 개인 블로그 운영자들로 이뤄진 셀디 스타1기 30명은 지난달 2일부터 9일간 5박7일 동안 서호주를 방문하여 각자 기획-촬영-연기-편집 등 역할을 분담해 3만여 장의 사진과 7편의 셀디카드 홍보동영상을 만들었다.

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은 셀디카드 배경과 삼성카드 TV광고로 사용된다.

이번 마케팅은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여 UCC, 블러그 등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손병언 서호주정부관광청대표는 “이번 삼성카드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UCC와 블로그에서 서호주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는 것이 큰 성과”라며 “개성이 넘치는 셀디스타들이 직접 서호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UCC와 사진 등을 접한 젊은 층에게 서호주가 역동적이고 가장 호주적인 여행지로 인식될 것을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 셀디스타들의 서호주 촬영은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만든다”는 셀디카드의 기본 콘셉트에 따라 셀디스타들의 독특한 시각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물은 유명 탤런트가 출연하는 기존 TV광고를 대체할 만큼 작품성과 영상미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