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2호]2007-06-01 16:45

에어 뉴질랜드, 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추가 확장
에어 뉴질랜드(NZ)는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보잉 747 기종에 좌석 수를 추가 확정키로 하였다.

에어뉴질랜드는 보잉 747 기종 8대에 대해 이코노미 좌석 15개를 8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올해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비즈니스 프리미어(Business Premier)와 퍼시픽 이코노미(Pacific Economy)의 중간 수준의 좌석으로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보다는 넓고 안락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이와 동시에 최고 수준의 뉴질랜드 음식과 다양한 영화, 드라마, 게임이 담긴 주문형 기내 서비스가 보다 넓고 편안한 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제공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본, 홍콩 및 상해 경유 뉴질랜드행 및 홍콩 경유 런던 행 노선의 전 기종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잉 747 기종(홍콩 출발 오클랜드 또는 런던 행)에는 31 석, 보잉 777 기(나리타, 오사카, 상해 출발 오클랜드 또는 크라이스트 처치 행)에는 18 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