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2호]2007-06-01 16:49

남방항공, 인천-내몽골 전세기 운항
오는 7월 5일부터 주2회 총 13편 계획 중국남방항공이 오는 여름 성수기동안 내몽골자치주 호화호특에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중국남방항공한국지사에 따르면 오는 7월15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목,일 주 2회 총 13편의 전세기를 운항 할 계획이다. 투입 기종은 A321(C-12석, Y-169석 총 181석)로 운항시간은 인천에서 11시50분에 출발해 13시20분에 호화호특에 도착하고 호화호특에서는 14시20분에 출발해 17시50분에 인천에 도착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현재 인천-호화호특노선의 전세기 운항을 위한 한·중 양국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인천-호화호특 전세기편은 중국남방항공 대리점인 POT항공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