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6호]2006-09-08 17:14

프라자, 장인이 재현해 내는 요리의 조화
‘타이완 VS 한국 VS 일본’ 서울프라자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타이완, 한국, 일본 3개국의 정통과 현재의 믹스된 맛의 조화를 중식당 ‘도원(02-310-7345)’과 뷔페 레스토랑 ‘프라자뷰(02-310-7340)’ 및 일식당 ‘고토부키(02-310-7343)’에서 재현해 낸다. 독특한 향과 맛을 낸 황어, 해삼, 상어지느러미, 설어 등의 각종 해산물 등 타이완 현지의 맛을 직접 느끼게 해 주기에 손색이 없다. 또 뷔페 레스토랑 ‘프라자뷰’와 일식당 ‘고토부키’에서는 옛 한국과 일본 왕실의 진수성찬을 재현하는 궁중 요리 스페셜을 선보인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소개됐던 궁중요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적용 시켜 화려한 데커레이션과 정갈한 맛을 재현한다. 한식과 중식 그리고 일식의 맛의 세계를 서울프라자호텔 주방장 장인의 정성으로 다채롭게 전해줄 것이다.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