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3호]2007-06-08 11:32

하나투어 컨벤션 2007
하나투어 컨벤션 2007

‘윈-윈’전략

전문판매점 위한
새로운 서비스

하나투어, 업계 최초 ‘올인 하나투어 컨벤션 2007’개최


하나투어(대표 박상환)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올인 하나투어 컨벤션 2007(All in Hanatour Convention 2007)’을 개최했다.

하나투어의 이번 여행 박람회는 해외사업 7부서에서 총 40여 시간에 걸쳐 지역상품 및 크루즈, 이민답사 등의 특판 상품교육을 진행했으며, 9개 협찬사를 비롯한 각 사업부 부스가 마련되어 담당자들의 정보교류를 도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나투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 및 교류의 서비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7개 해외 사업부의 핵심 전략상품, 성수기 세일즈, 상품판매를 위한 기본지식 등을 전문판매점 직원들에게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여행상품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증정은 물론 남태평양 부서는 호주, 뉴질랜드산 와인 시음기회 제공과 코알라, 캥거루와 함께 사진을 찍어 증정했으며, 특판부서는 즉석 골프퍼팅 이벤트, 일본부서는 화과자와 녹차를 제공했다.

최황재 하나투어 남태평양 사업부 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문판매점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하나투어의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이는 공동의 발전을 모색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한 대리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어 유익했다”며 “다가 올 성수기에 대비해 판매 지역정보를 완벽하게 마스터했다”는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협찬사는 ▲로얄 캐리비안&샐러브리티 크루즈 ▲하나투어 지중해 네트워크 ▲하나투어 재팬 ▲하와이 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PIC 코리아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 ▲말레이시아 관광청 ▲유니홀리데이 등이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