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여행사 미주상품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화 ‘오션스 13(OCEAN’S THIRTEEN)’의 특별상영회를 스타식스 정동 영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한항공 직항 취항 이후 보다 활발해진 라스베이거스 여행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노력해 온 미주 상품 담당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MICE시장 및 개별 여행객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이 수요를 위한 UDP 상품 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골프 및 허니문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여행목적지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촬영된 영화 ‘오션스 13’ 은 ‘오션스 12’ 의 영화가 끝나기 전부터 구상에 들어간 영화로 이전에 공연했던 팀들이 다시 모여 만든 스릴감 넘치는 액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