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5호]2016-07-11 09:09

[광고분석] 2016년 6월 여행사별 주요 매체 광고 실제 집행 내용
지난 6월 패키지 광고 전월대비 8% 감소


5개 매체 1,231단 게재 / 전년 동기대비는 8.6% 증가


 
 
지난 6월 패키지 여행사들은 신문광고를 전월에 비해 8%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인 MPC21(대표 정현표)이 지난 6월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요 5개 매체(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에 실제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월대비 8%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한 1,231단의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전월대비 2.7%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360단을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가 전월대비 7.6%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58.3% 증가한 326단으로 2위, 매일경제신문이 전월대비 19.2%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한 219단으로 3위, 한국경제신문이 전월대비 30.7%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17.6% 감소한 178단으로 4위, 중앙일보가 전월대비 8%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148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매체별 여행사 광고 게재 실적을 보면 조선일보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이 전월대비 11.8%, 전년 동기대비 280% 증가한 95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41%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2.2% 증가한 55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투어2000이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4.9% 감소한 40단으로 3위,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12.5%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35단으로 4위, 온누리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35단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11.8%), 온라인투어(41%), 보물섬투어(17.6%), 노랑풍선(200%) 등은 전월대비 두 자릿수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관광개발(280%), 롯데JTB(300%), 노랑풍선(200%) 등은 전년 동기대비 200% 이상 광고를 대폭 늘렸다.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10개사로 3위에 그쳤다.

동아일보의 경우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70.2%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40.4% 증가한 80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투어2000은 전월대비 12.9%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41.9% 증가한 61단으로 2위, 여행박사가 전월대비 166.7% 증가한 40단으로 3위,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14.3%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500% 증가한 30단으로 4위, KRT가 전월대비 80% 증가한 27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70.2%), 여행박사(166.7%), KRT(80%) 등 3개사는 전월대비 50% 이상 광고를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물섬투어(40.4%), 투어2000(41.9%), 하나투어(500%) 등 3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40%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13개사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의 경우 레드캡투어가 전월대비 33.3%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00% 증가한 60단으로 1위, 일성여행사가 전월대비 18.2%, 전년 동기대비 10% 각각 감소한 45단으로 2위, VIP여행사가 전월대비 14.3%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30단으로 3위,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16%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90% 증가한 29단으로 4위, 한진관광이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66.7% 증가한 2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레드캡투어(33.3%), 한진관광(66.7%), 롯데관광개발(33.3%) 등 3개사는 전월대비 30%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200%), 하나투어(190%), 한진관광(66.7%) 등 3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60% 이상의 광고를 늘렸다. 매일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7개사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3.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53단으로 1위, KRT가 전월대비 70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한 40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레드캡투어가 전월대비 20%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는 460% 증가한 28단으로 3위,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70%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27단으로 4위, 일성여행사가 전월대비 40%, 전년 동기대비 66.7% 각각 감소한 1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6개사로 5위에 그쳤다.

중앙일보의 경우 노랑풍선이 전월대비 40%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21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42.9%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한 20단으로 2위, 청미여행사가 전월대비 33.3% 증가한 20단으로 공동 2위,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자유투어 등 3개사가 각각 15단을 게재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11개사로 3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 MPC21 TEL : 02)773-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