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3호]2016-09-09 09:21

[Issue 여기가 뜬다!] 블루칩투어앤컬쳐(BLUECHIP TOUR&CULTURI)
 
 
‘미주 여행’ 고정관념 탈피시킨다! 
리피터 창출 위해 신규 목적지 매력 전달에 집중
캐나다·미국·중남미 상품에 경쟁력 더해 판매 박차
 
 
여행정보신문이 여행업계의 Issue 업체들을 월 1회씩 연중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Issue 업체는 특정 테마를 가지고 있거나 아직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업체들을 대상으로 취재와 탐방을 병행합니다.
여덟 번째 주인공은 블루칩투어앤컬쳐(BlueChip Tour&Culture, 이하 블루칩투어)입니다. 블루칩투어는 여행객들이 다시, 또 가고 싶은 목적지로서 미주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상품 개발도 우선 사항이지만 여행객들이 기존 가지고 있었던 미주 여행상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관광요소와 목적지를 알리는 것이 목표인 블루칩투어.
올 하반기에도 블루칩투어는 여행객들에게 생생한 미주의 매력을 전달하기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블루칩투어의 내일을 여행정보신문이 응원합니다.
취재협조 및 문의=블루칩투어앤컬쳐(070-4257-7700)
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
 
 
블루칩투어(대표 이인기)는 지난 2015년  4월 창립해 미주 여행상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판매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10년 내외 여행업계에 몸담은 전문가들로 시장의 흐름과 상품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일정을 내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블루칩투어는 신상품 출시에도 초점을 두고 있지만 1차적으로 여행객들에게 미국과 캐나다의 매력을 전하고 리피터를 창출해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 번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이 다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가진 지역과 상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데에도 지속적인 노력 중이다.

인기가 높은 상품의 활발한 판매 외에도 현지답사와 미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요소와 목적지를 소개하는 것도 욕심을 내는 부분 중 하나다. 그의 일환으로 블루칩투어는 여행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체제작 책자도 만들었다. 베테랑답게 직접 탐방한 지역들의 사진들과 현지에서 추천하는 즐길거리 및 참고사항 등을 가볍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블루칩투어가 적극적으로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상품은 수생마리 단풍열차와 중남미, 토론토 상품이다. 각 상품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는데 △‘수생마리 아가와캐니언 단풍열차&미동부 캐나다 13일’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상품을 구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동 상품은 패키지 단풍 상품 중 최고가 상품으로 꼽히는데 4년 전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상품은 메이플 기간 동안 1석 당 $130의 단풍열차를 올해 200석 이상 선 구매 해 원활한 판매를 할 예정이다. 상품은 시카고 문화탐방, 맥키낙시티에서 맥키나 아일랜드 훼리 탑승, 수생마리에서 아가와캐니언 기차 탑승, 토버모리, 블루마운틴, 나이아가라를 차례로 관광하고 토론토와 몬트리올 퀘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뉴욕에서 돌아오는 13일 일정이다.
 

△‘마이애미/중남미 7개국 21일’ 상품 또한 9월 말부터 2017년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의 유일한 중남미 연합으로 미남부 마이애미 투어를 추가한 것이 이색적이다.

마지막으로 △‘뷰티플퀘백&온타리오 힐링 캐나다 동부 일주 9일’은 대한항공의 토론토 전력 상품으로 기존 여행객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퀘백과 온타리오의 신규지역을 첫 소개하는 상품이다. 특히 기존 모노상품으로 캐나다 동부 일정이 집중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었으나 이번 상품은 동부를 집중적으로 다뤄 여행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은 오타와 퀘백시티, 타두삭, 킹스턴, 천섬 외에도 ‘퀘백에서 꼭 경험해야 할 투어’로 배생폴 예술마을, 고래 및 피요르드 관람이 가능한 타두삭, 쌩땅 캐니언, 올드퀘백, 오를레앙 섬 등을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칩투어 관계자는 “변화하는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미주 대표상품 외에도 매력적인 목적지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목적지를 지속 발굴하며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더불어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소개]
▲법인명 : 블루칩투어앤컬쳐
▲대표 : 이인기
▲설립일 : 2015년 4월 1일
▲업종 : 여행서비스업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27-1 인우빌딩 5층
▲문의 : 070-4257-7700
 
 
*월 1회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