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2호]2006-08-11 09:09

캐나다관광청, ‘온타리오주 여행안내서’ 발간
다양한 여행 정보 통한 실질적 도움 제공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개별여행객들을 위한 ‘온타리오주 여행안내서’를 발간하고 지난 24일부터, 여행사, 미디어, 일반인 등에게 무료로 책을 배포한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유한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주로서 주에 속해 있는 주립공원의 수만 해도 2백70개가 된다.

또한 ‘물의 땅’이라는 뜻에 걸맞게 5대호 중 4개의 호수가 이 주에 면해 있으며, 수없이 많은 호수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게다가 여행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한 달 동안 직접 차를 운전하며 취재를 한 까닭에 생생하고 우리의 정서에 알맞은 정보가 가득한 편.

총 80페이지 분량에 다양한 관광지 안내 및 추천 일정이 지도와 함께 자세히 담겨져 있다. 안내서를 원하는 일반인의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는 캐나다관광청 사무소를 방문하면 가능하고, 그 외 지방거주자는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 02-733-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