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1호]2017-07-13 17:14

티웨이항공, 초복 맞아 임직원 위한 간식 제공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회사가 제공한 여름 간식을 손에 들고 잠시 더위를 잊고 있다.

임직원 건강 챙기고 업무 효율 높이고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친 ‘초복(初伏)’을 맞아 티웨이항공이 임직원들의 건강 챙겼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초복(初伏)’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했다.

이는 ‘안전 운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근무자들과 각 공항 지점별 근무자의 경우 부서별로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했다.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등 스케줄 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는 아이스 음료 쿠폰을 지급했다.

티웨이항공은 그 동안 복날을 전후로 임직원들은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 음료와 수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왔다. 팀원들끼리 잠시나마 여름 간식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꿉꿉한 장마까지 겹친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름 간식 메뉴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자산이자 성장의 원동력인 임직원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