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1호]2017-09-30 10:07

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 쏟아내
후쿠오카 3만8000원부터 신규 회원 할인 쿠폰도 제공
 
 
티웨이항공이 추석을 앞두고 풍성하게 이어지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여행 시즌을 놓친 분들을 위한 '뒷북 특가'가 준비됐다. 오는 10월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일부 제외 기간(추석 연휴)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3만 8,000원 부터, ▲사가 4만 8,000원 부터, ▲구마모토 5만 1,000원 부터, ▲오사카 5만 3,000원 부터, ▲삿포로·사이판 8만 8,000원 부터, ▲호찌민 9만 8,000원 부터, ▲다낭 11만 3,000원 부터, ▲방콕 11만 8,000원 등이다.

특히 이번 특가에서 모바일 앱/웹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국제선 운임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새롭게 티웨이항공의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국제선 운임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호텔과 료칸 예약 사이트의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항상 티웨이항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선물 같은 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가 가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