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2호]2017-10-13 12:03

에어서울, “활기 찬 서울 꿈꿔요”
지난 8일 광화문광장 등에서 진행된 시민 퍼레이드는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에어서울 승무원과 임직원 약 50명이 세종대로를 행진하며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참석자가 모두 함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민트빛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울 도심에 민트빛 종이비행기 날리며 시민과 함께 해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지난 8일 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서울거리예술축제(주최: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으로, 올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광장 및 거리에서 공연,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에어서울은 지난 8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로에 에어서울 부스를 마련하고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시민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민들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첨을 통해 에어서울 해외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 시민 퍼레이드 ‘움직이는대로’에도 참석했다. 본 퍼레이드는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에어서울 승무원과 임직원 약 50명이 세종대로를 행진하며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참석자가 모두 함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민트빛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