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2호]2017-10-13 12:49

KATA-콘도협회, 구체적 협력 방안 모색
양측 지속적 교류 통해 관광상품화 노력키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회장 김시민)는 지난 9월 28일 청계천 파로그랜드에서 콘도미니엄업계와 여행업계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무승 회장을 비롯해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 하나투어 ITC 박지영 사장, 한국여행업협회 배영창 국장이 참석했고,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측에서는 김시민 회장, 이랜드그룹 강석민 사장, 대명레저산업 안영혁 사장, 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최용규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행업계와 콘도미니엄업계 현안 및 시장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우힌 지난 6월 14일 첫 번째 간담회에 이어 개최되었으며, 양 업계간 구체적인 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논의가 펼쳐졌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여행업계와 콘도미니엄업계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상품화에 머리를 맞대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