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9호]2007-07-20 11:07

라스베이거스에서 만ㄴㅏ는 오페라의 유령
백스테이지 투어 포함된 VIP 패키지 선봬

웨스트 브로드웨이라고 불리는 무대공연의 중심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인 팬텀 ‘라스베이거스 스펙타큘라 (Phantom/The Las Vegas Spectacular)’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회를 선사한다.

관광객들에게 미화 4천만달러가 소요된 극장무대를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오픈 및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베네시안호텔 내에 자리한 공연장은 특별히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되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5백만달러 상당의 샹들리에는 이 공연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볼거리이며, 팬텀/라스스베이거스 스펙타큘라는 세계적으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에 열광적인 팬이라면 ‘팬텀’ VIP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은 골든 서클 티켓과 백 스테이지 투어에서 분장실의 출연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VIP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미화 2백50달러이다.

문의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