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9호]2017-12-01 10:51

제주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달 22~23일까지 도내 3개 골프장에서 ‘2017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해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 골프장 경쟁력 강화 위한 대회 400명 참가 성황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달 22~23일까지 제주관광 질적 성장 도모 및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도내 골프장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2017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3개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골프대회는 도외에서 300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하여 스카이힐제주CC, 중문골프클럽, 라온골프클럽에서 2일간 진행되었으며, 관광협회 회원사들이 호텔숙박권, 렌터카이용권, 식사 이용권, 토산품, 골프이용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들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제주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영진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을 통해 제주도내 관광업계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