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0호]2017-12-08 09:28

KATA, 에티오피아 외교부 차관 일행과 간담회 가져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수페로 자소 주한에티오피아 대사, 세번째 아클릴루 헤일레마이클 에티오피아 외교부 차관, 네 번째 양무승 KATA 회장, 다섯번째 메자 게브레메드닌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 차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최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 외교부 아킬루 헤일레마이클 차관, 주한에티오피아 쉬페로 자소 대사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에티오피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에티오피아는 6.25 참전국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항공 직항편이 있어 주변 지역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장점을 살리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서 한국 여행업계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킬루 헤일레마이클 차관은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을 통해 팸투어 등 한국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