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5호]2018-01-19 09:36

에어서울, 사상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실시


 
일본, 동남아 항공권 최대 99% 할인 선착순 한정 판매
 
 
 
에어서울이 지난 18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신년을 맞아 사이다 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14개 국제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일본 왕복 총액 금액이 최저 4만 3,800원 부터, 동남아가 최저 8만 7,000원 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도쿄 4만1,100원 부터 ▲오사카 3만 9,900원부터 ▲히로시마 3만 5,900원 부터 ▲시즈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구마모토 3만 7,900원 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4만 8,700원 부터 ▲홍콩 4만 6,300원 부터 ▲씨엠립 5만 8,700원 부터 ▲보라카이 5만 7,500원 부터 ▲괌 8만 5,100원 부터이다.

특히, 특가임에도 수하물 무게는 변함이 없다. 일본, 동남아 노선은 15kg, 괌 노선은 23kg까지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 가입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