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6호]2018-01-26 12:30

KATA, 2017년 4분기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 발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주례 여행시장 단기 예측 기획조사 중 2017년 4분기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2017년 4분기 기준 국내여행 계획 보유율은 70.3%로 전년 동기대비 7.6%p 상승했고, 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4.2%로 가장 높고, 강원 52.2%, 부산 44.9%, 서울 30.0%, 전라남도/광주 29.0%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기간은 평균 2.07박이며, 1박2일이 46.1%, 2박3일이 33.9%로 나타났다. 예상 숙박장소는 펜션이 21.0%, 호텔 17.9% 순이었으며, 예상 숙박장소 선택기준은 관광지와의 거리 및 접근성이 21.8%, 숙박비용 20.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예상 여행비용은 1인당 평균 23만500원으로 나타났으며, 항목별로는 식음료 비중이 31.5%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비 28.9%, 교통비 19.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