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8호]2018-02-09 09:53

호텔스컴바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관 오픈


 
호텔스컴바인관 열고 고객 직접 만나, 맥스룸 숙박권 등 제공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co.kr)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관인 ‘호텔스컴바인관’을 열었다.

이번 브랜드관 오픈으로 TV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캐릭터인 맥스(MAX)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면 대기 장소부터 상영관 입구까지 맥스가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경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상영관 앞 벽면은 최근 글래드호텔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맥스룸(MAX ROOM)을 둘러보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공간과,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맥스가 그려진 대형배너를 보며 미래 여행지를 그려보는 공간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호텔스컴바인관 오픈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스컴바인관에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호텔스컴바인, #CGV, #맥스) 및 인물태그(@hotelscombined_kr) 미션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응모자 중 총 101명을 추첨해 맥스룸 1박 숙박권(6명), 맥스인형(45명), 아이링(50명)을 선물한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그 동안 호텔스컴바인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손잡고 특별한 브랜드관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글래드호텔그룹과 협업해 ‘글래드호텔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 두 곳에서 맥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MAX)’가 그려진 인테리어 제품으로 모던하게 구성됐을 뿐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웰컴기프트와 어메니티까지 증정한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