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1호]2007-08-03 09:43

싱가포르관광청, 주말 관광객 본격 유치
주말 특권 맘껏 누려라!
싱가포르관광청, 주말 관광객 본격 유치

싱가포르관광청(소장 에디슨고)은 오는 10일부터 주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니클리 싱가포르 위크엔드(Uniquely Singapore Weekends)’ 캠페인을 52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캠패인은 보다 다양한 주말 재밋거리, 파티, 쇼핑, 세계 각국 음식, 세계적 수준의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리 싱가포르 위크엔드 주말 패키지는 주말 관광객들에게 기존 서비스는 물론 스파, 저녁 만찬 특권 등을 포함한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며, 레스토랑 및 바, 스파, 쇼핑 몰 등 관련 특별 할인혜택을 활용하여 한껏 진화된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유니클리 싱가포르 위크엔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을 기념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유명 오락 지역인 ‘클라크 키(Clarke Quay)’를 특별 할인하며 형형색색의 활기찬 파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클라크 키’의 여러 장소에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이용, 우선 착석권 및 무료 음료와 같은 특혜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7일과 18일 ‘마리나 베이’에서는 유럽 및 아시아의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싱가포르 불꽃 페스티벌’에서 싱가포르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으며 환상적인 ‘피로 뮤지컬(pyro-musical)’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디슨 고 소장은 “싱가포르는 양질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며 주말여행의 흥미거리가 매우 풍부해 수많은 주말관광객들이 반복적으로 방문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는 1천5백명의 상용여행객들과 여행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CBI(Global Country Brand Index) 설문조사에 나이트라이프, 저녁식사, 쇼핑 등의 메카로2위에 선정된 바 있다.
문의 02)399-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