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5호]2018-04-13 07:45

이스타항공, 5월 8일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


 
부산 출발 국제선 삿포로,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4개로 늘어
 
 
이스타항공이 오는 5월 8일부터 부산-삿포로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신규 취항을 통해 부산 하늘 길을 확충해 나간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신규 취항하는 삿포로 노선을 포함해 총 4개의 부산 출발 국제노선(△부산-오사카 △부산-삿포로 △부산-방콕 △부산-코타키나발루)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3월 청주-오사카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지방공항 출발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올해로 두 번째 지방 출발 노선을 신설하며 지방공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부산-삿포로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산 출발 국제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신규 취항 노선인 부산-삿포로 노선을 포함하여 총 4개 국제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일본노선 최저 6만 5,900원 부터, 동남아노선 최저 9만 9,9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전형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부산-삿포로 노선에 이어서 지방 출발 신규 노선들도 검토 중에 있다”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청주 출발 중국노선 재개를 계획하고 있어 이스타항공 지방 출발 노선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