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5호]2018-04-13 08:18

티웨이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선정 ‘올해의 항공사’ 3년 연속 수상
티웨이항공은 지난 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로 ’Airline of the Year(올해의 항공사)’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 평가 결과, 국내 LCC 중 유일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안아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한 ‘올해의 항공사’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Airline of the Year(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50만명 이상의 여객 처리 실적을 보유한 항공사 중 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의 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 내 셀프 체크인(KIOSK) 서비스와 서울역·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혼잡한 체크인 카운터 대기시간 없이 수속과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20여가지의 사전 주문 기내식을 통해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인천-구마모토, 인천-타이중, 인천-가오슝 등 총 10개의 노선을 새롭게 개척해 다양한 여행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은 “티웨이항공은 3년 연속이라는 우수 항공사의 명예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