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6호]2018-04-20 08:10

여름 휴가, 해외로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은?

에어서울, 일본 9,900원·동남아 29,900원 부터
 
 
에어서울이 지난 16일부터 국제선 노선에서 ‘미리 가는 여름 휴가’ 항공권 파격 특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가장 싸고 한적하게 여름 휴가를 떠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5월 18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다낭은 물론, 일본, 동남아, 괌 등 에어서울 전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항공업계 최저가로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 이벤트 ‘사이다 특가’만큼 저렴하며, 평일, 주말 모두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가격은 편도 기준 ▲도쿄 4만6,400원 부터 ▲오사카, 시즈오카, 다카마쓰,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구마모토 4만 5,400원 부터 ▲홍콩 6만 8,600원 부터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7만 700원 부터다.

본 특가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단 5일간만 실시하며, 탑승 기간은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