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1호]2018-05-25 09:10

이스타항공,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지난 18일 오픈


 
오는 6월30일까지 탑승 항공권 대상, 이른 휴가 계획 고객에 인기
 
 
이스타항공이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이 지난1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오픈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 탑승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이 대상이며, 특히 이번 임박특가 항공권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 전인 6월 출발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어 이른 휴가계획을 세우는 여행자들이 활용하면 좋을 이벤트이다.

노선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22개 노선으로 총 27개 노선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9,300원 △일본노선 64,900원 △동남아노선 85,900원 △중국노선 71,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로 ‘즉행(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자리 잡으며 출발 임박 특가를 이용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성수기 시즌 전에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시어 할인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에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출발 임박특가 등 매월 2회 고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한 달 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