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6호]2018-07-06 08:58

이스타항공, 청주-아사히카와 전세기 운항


 
오는 7월26일부터 8월26일까지 목/일 주 2회 운항
 
 
 
이스타항공은 청주-일본 아사히카와 노선 전세기편을 운항한다. 아사히카와 노선은 여름 성수기기간인 오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2회(목/일) 총 10회 운항하며 항공 관광 수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아사히카와는 일본 홋카이도 2대 도시로서 현재 이스타항공의 정기노선 중 하나인 일본 삿포로와 근접해 있어 홋카이도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달 28일 청주-몽골(울란바토르) 부정기편을 운항했다.

이스타항공 몽골노선은 지난해 11월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3번째(2/13, 4/25, 6/28) 운항이다. 이번 운항에는 B737-800(189석) 기종을 투입하여 1회 왕복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노선과 프로모션을 통한 알찬 혜택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노선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편의 확대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달 22일 청주-심양/영파 노선 운항에 이어 23일 청주-대련/하얼빈/상해까지 청주 출발 중국노선을 모두 재개했다. 현재 운항 중인 이스타항공의 청주 출발 중국노선은 총 6개(청주-심양/상해/연길/하얼빈/대련/영파)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