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9호]2018-07-27 10:31

GKL사회공헌재단, 꿈희망여행사업 중간 평가회 개최


 
하반기 회차 늘리고 참가자수 추가 모집 사업 확대키로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은 재단의 대표사업인 꿈희망여행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꿈희망여행은 관광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지역 삶의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가족사랑을 증진하고 해당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주 40여명의 가족단위 참여자에게 가족관계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여행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꿈희망여행 대상지인 4개 지역(충남 태안 매화둠벙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전남 곡성 안개마을, 강원 횡성 사재산 마을) 운영자와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이 참석하여 상반기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총 335명이 참여했으며 4개 지역 별로 2~3회를 추진하여 총 10회가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12회로 늘리고 참여자수를 450명으로 추가 모집하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꿈희망여행을 주최하는 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으로서 지난 2014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100% 출연으로 설립됐다. 국내와 해외에서 공감, 소통, 신뢰, 감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대표사업인 꿈희망여행은 여행에 불편함이 없는 가족단위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꿈희망여행을 검색하거나 아래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www.gklfund.org/gkl_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