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9호]2018-07-27 10:41

13억 인도 관광시장 셀럽 마케팅으로 한국관광 홍보
미스 인디아 초청, 고부가 방한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인도 내 신예 셀럽으로 떠오르고 있는 2018년 미스인디아(Miss India) 우승자와 준 우승자를 초청, 한국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는 서울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등과 인도 현지 대형 온라인 여행사인 이지고원(ezeego1)과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13억 인구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시장의 방한여행 규모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들은 7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제주도와 경기도, 서울의 유명 관광명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공사는 이들의 한국여행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홍보 콘텐츠로 제작, 활용하여, 인도인들의 한국여행을 견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