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9호]2018-07-27 10:48

문관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진 12명 임명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사장, 정강환 배제대 교수 관광분야 인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난 25일자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진(총 12명/이사장 1명, 이사 11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신임 이사진은 문화예술,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및 문화행정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3년으로 지난 25일부터 오는 2021년 7월 24일까지이다. 이사진의 주요 직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사업 계획, 예산·결산, 규정의 제·개정 등의 의결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기본법’에 설립 근거를 둔 법정법인으로서 문화예술, 문화산업(콘텐츠) 및 관광 분야의 조사, 연구, 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통계를 생산·분석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

새로 임명된 이사진은 이사장에 이윤식 숭실대 명예교수, 이사는 강은아 청강문화산업대 외래교수, 권숙인 서울대 교수,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사장, 도영임 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 박상인 서울대 교수, 변재란 순천향대 교수, 양정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정강환 배제대 교수,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