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관광청, 콘티넨탈항공 재취항 기념 이벤트

“괌에도 가고 선물도 받고, 두 배의 행복”


괌 관광청은 콘티넨탈항공의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한 ‘행복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콘티넨탈항공편과 연계된 괌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괌 여행상품은 탑항공, 타임투어, 자유투어, 디디투어, 샤프트레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괌 관광청은 추첨을 통해 괌의 유명 쇼핑몰 및 호텔, 관광 명소들의 할인 쿠폰, 관람권, 시식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면세 쇼핑몰인 DFS에서 1백 달러 상당의 쇼핑 쿠폰, Avis 렌터카에서 25% 할인 쿠폰, 아웃리거 괌 리조트(Outrigger Guam Resort)에서 1백달러 상당의 레스토랑 시식권을 각각 협찬한다.

또한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Sheraton Laguna Guam Resort)와 피에스타 리조트(Fiesta Resort)에서도 25달러 상당의 바베큐 시식 쿠폰, 탈로포포 폭포(Talofofo Falls) 무료 관람권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제럴드 페레즈 괌 관광청 청장은 “콘티넨탈항공이 인천-괌 구간을 7년만에 재취항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날로 증가하는 해외 여행객 수와 더불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한국여행시장에서 이번 콘티넨탈항공 재취항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한국여행객이 괌을 찾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문의 02)765-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