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1호]2018-08-17 08:38

야놀자, 롯데월드/캐리비안베이 특가 이벤트 실시


 
오는 19일까지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도심 바캉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오는 19일까지 롯데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복합쇼핑몰 등 실내 문화공간이나 워터파크를 찾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이 국내 최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이용권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롯데월드 이용권은 온라인 단독 특가인 종일 2만8,000원, 야간 2만700원에 제공한다. 종일권은 오전 9시반 개장과 동시에, 야간권은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롯데월드 내 놀이시설과 민속박물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캐리비안베이 티켓도 특가로 판매한다. 이용 시즌이나 시설, 시간대에 따른 6가지 선택사항이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 포함 패키지도 마련했다. 캐리비안베이 단독 이용 시 종일권 가격은 골드시즌(8월 8~26일) 4만3,500원, 하이시즌(8월 27일~9월 9일) 2만9,600원, 기간 한정(8월 16~26일) 3만8,900원이다.

야놀자는 레저/티켓 예약 서비스 관련 △안심 환불제 △최저가 보상제 △안심 상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놀자에서 예약한 티켓은 미사용 시 결제수단으로 100% 자동 환불되며, 일정이나 인원 변경 시에는 부분 사용 및 취소할 수 있다. 타 예약 플랫폼보다 비싼 상품이 있을 시에는 차액의 2배를 보상한다. 야놀자의 모든 레저/티켓 상품은 MD가 직접 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서류 및 법률적 검토를 마친 후 등록한 것으로, 안전성 염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레저/티켓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션월드부터 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까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3대 테마파크 티켓을 연이어 초특가 상품으로 마련했다”며 “여름철 극성수기에도 야놀자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여름축제 ‘삼바 카니발’이 펼쳐진다. 가상으로 남미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체험공간 ‘라틴 비지타’와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2’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