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8호]2018-10-12 09:29

GKL·GKL사회공헌재단,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채승묵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와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채승묵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전달식에서 채승묵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해 하루 빨리 피해복구와 생활이 안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이번 인도네시아 재해복구 성금 전달과 함께 지난 8월에는 라오스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국내외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