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52호]2018-11-09 08:29

에어서울, 보라카이 재 개장 기념 임박 대특가 판매

 
에어서울이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 재 개장을 기념해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오는12월 말까지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에어서울이 오는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만의 단독 운항이다

보라카이 재 개장 및 에어서울의 재 운항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재 운항을 시작하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평일 휴가 사용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목요일 저녁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 목~일 여정도 특가 좌석이 열릴 예정이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이 10만7,300원부터이며, 특가 운임에도 수하물 1 15kg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라카이 노선은 오는 26일부터 에어서울이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는 편리한 스케줄로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며, “수 개월간의 재 정비 후 다시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은 보라카이의 모습이 공개되며 일찍부터 많은 고객으로부터 항공편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