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52호]2018-11-09 10:00

양무승 KATA 회장, 관광인 서울시 명예시장 선발돼


 
관광인 분야 등 14명 명예시장 임명, 11월부터 1년간 활동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달 31일 관광인 분야 등 14개 분야의 서울시 명예시장을 선발해 발표했다.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사진>은 14개 분야 중 관광인 분야를 대표하는 명예시장으로 선발돼 11월부터 1년 동안 서울시 관광정책 등에 대한 자문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시 명예시장 선발은 ▲관광인 : 양무승(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어르신 : 고영재(언론인) ▲문화예술인 : 안숙선(국악인, 춘향제전위원장) ▲시민건강인 : 김소선(한국간호발전총연합회 회장) ▲중소기업인 : 맹부열(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 ▲도시재생인 : 이충기(서울시립대 교수) ▲환경인 : 지영선((사)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여성 : 김은희(풀뿌리여성네트위크 바람 운영위원) ▲도시안전인 : 안종주(한국사회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통상인 : 김정안(서울중부·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장애인 : 안진환(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외국인 : 포포바 예카테리나(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 ▲청소년 : 심레오(고등학생) ▲아동 : 윤주영(초등학생) 등 14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선발됐다.

한편 첫 서울시 관광인 분야 명예시장을 역임한 정하용 명예시장은 지난 달 말로 임기 1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