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0호]2006-07-28 09:20

부담 적은 저칼로리의 런치 마련
“일상의 가벼움을 음식으로 느끼자”

▲홀리데이인서울 ‘라스텔라’에서는 평일 점심,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 고객 및 건강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헬시 런천 샐러드 뷔페’를 마련했다.
각종 샐러드와 다양한 요리 30여 가지가 제공되는 이번 런천 샐러드 뷔페는 라스텔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리네이티드 후레쉬 살몬, 훈제 오리 가슴살 등을 선보이게 되며 이들 모두 신선하고 담백한 맛의 저칼로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채식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야채구이를 마련해 담백한 메뉴를 보강하고 있다. 가격은 1만8천원. 02)710-7276.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는 늦잠 자기 쉬운 일요일 오전에 아침과 점심을 겸할 수 있는 건강식 일요브런치를 선보인다.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일요브런치는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을 조리장이 즉석에서 요리한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요리를 힐튼의 ‘실란트로’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이 4만원, 어린이는 2만4천원. 02)317-3062.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런치 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런치 세트는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로 구성되며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식으로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양한 해산물, 샐러드 등으로 먼저 입맛을 돋군 후에 메인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매주 바뀌기 때문에 이번 런치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욱 알찬 요리를 맛보게 될 것이다. 또 요리 후 달콤한 케이크와 신선한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어 산뜻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3만6천원. 02)799-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