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7호]2006-09-15 17:30

하나투어가 추석여행길 책임져요!
“긴~한가위 황금연휴 상품 출시” 올해 추석연휴 기간은 최장 9일로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여행업계에서 연간 최고 성수기 기간이라고 하는 7월말, 8월초에도 추석연휴 예약 등의 이상현상이 나타나면서 장거리 노선(유럽, 미주, 남태)의 예약이 6월부터 속속 마감되기도 했다. 날짜별로 연휴가 시작하는 이달 29일, 30일의 경우 대부분의 유럽노선은 마감된 상태. 오는 10월 30일과 4일은 대부분의 중단거리 노선이 마감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앞뒤로 하루, 이틀 정도 출발일을 조정하면 아직 가능한 좌석이 많은 상태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에서는 ‘긴~한가위 황금연휴’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예약 가능한 상품으로는 홍콩, 대만, 태국 등의 상품으로 3일~4일, 혹은 5~6일 동안의 일정으로 마련했다. 하나투어의 추석출발 예약가능한 상품은 ▲대만에서 또다른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유여행일정의 ‘[밤도깨비]타이완 4일’로 대만 안내책자와, 지하철 1일 패스, 타이페이 101빌딩 전망대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44만9천원. ▲‘홍콩 3일’은 이달 29일과 30일, 10월1일부터 6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동서양의 문화가 적절하게 융합된 아시아의 중심도시 홍콩에서의 쇼핑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9천원부터 1백9만9천원까지 마련됐다. 이밖에도 ▲‘타이완(야류)/화련 4일’ 상품이 69만9천원의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방콕/파타야 5일/6일’ 상품은 타이거쥬, 미니시암, 농눅빌리지, 산호섬, 수상가옥 관광이 포함돼 49만9천원부터 1백24만9천원으로 구성했다. ▲‘[女반값할인] 코타키나바루 라사리아 리조트 5/6일’ 상품은 명절 기간 집안일에 휴식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상품으로 추석연휴 여성고객들에겐 특별 할인된 57만4천5백원의 가격이다. 동반 1인 남성 고객은 필수이다. ▲‘마닐라/보라카이+팍상한 5, 6일’ 상품도 준비돼 다양한 관광지로의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