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0호]2019-12-06 11:29

KATA, 회원사 실무자 대상 2차 노무 교육 실시
내년 50인 이상 사업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대비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4일 영진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 대강의실에서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체에도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이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차 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노무분야와 관련해서 근로기준법 개정 사항이나 이슈들이 많아, 업체들의 올바른 이해와 대비를 위해 지난 5월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을 실시했다.
 
황지호 KATA 자문 노무사의 강의로 노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전문 자문이나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여행업체들을 위해 업체별 개별 상담 부스까지 운영하여, 업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시간이 되도록 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의 전문화된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는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 및 자문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