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7호]2006-09-15 17:42

캐나다관광청, 모두투어 대상 워크숍 개최
캐나다 가을 여행상품 및 서부지역 교육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모두투어의 서울 및 수도권 지점장과 본사 캐나다팀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지난달 29일 총 25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알바타관광청 한국사무소 및 브리티쉬 컬럼비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캐나다 가을 여행상품의 판매 활성화 및 서부지역을 아우르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일선에서 소비자를 접하고 있는 영업소 직원들의 마인드 및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획된 만큼 단순한 상품 교육 외에도 블라인드 와인 테스팅, 와인 관련 매너 등을 함께 구성하는 등 신선했다는 평이다. 향후, 캐나다관광청은 알바타관광청 및 브리티쉬 컬럼비아주관광청과 함께 워크숍에 참가한 모두투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일즈 증가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더불어, 오는 12월 19일 최대 모객, 최고 모객률에 대한 시상과 함께 베스트 파트너들을 초청하는 2차 캐나다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33-7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