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6호]2007-09-07 17:16

마리아나관광청,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 협찬
마리아나관광청,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 협찬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진행된 ‘찾아라 맛있는 TV’의 사이판 촬영을 협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직접 사이판으로 날아가 사이판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하는 내용들이 총 3일에 걸쳐 촬영됐다.

프로그램에는 마하가나 섬에서의 스노쿨링, 트롤링 낚시, 원주민 생활 및 야생농장 체험, 원주민과의 해변 바비큐 파티 및 댄스타임, 코코넛 크랩 요리 맛보기 등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사이판의 이국적인 문화와 음식, 에메랄드 빛 바다의 푸른 빛 외에도 트롤링 낚시 중 상어가 잡혔다는 촬영 후문이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사이판 촬영 분은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청자를 찾아 갈 예정이며 북마리아나관광청은 올 하반기 영화 ‘색즉시공2’의 촬영을 협찬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