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7호]2006-09-15 17:45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모임
‘T&E Club’, 5년째 만남 지속 ‘T&E Club(Tourism& Entertainment Club)’이 지난 7일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안에 위치한 거울못 레스토랑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현 회장 김대호 한국관광공사 팀장을 비롯하여 총 13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관광정보 교환은 물론 친목도모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 팀장은 “회원과의 도모는 물론 좀 더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발전을 위해 술은 절대 안할 뿐 아니라 2차도 없다”며 “또한 회비도 1~2만 원 선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부담을 최대한 줄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처음으로 결성된 ‘T&E Club’은 김 팀장의 주도로 현재까지 두 달에 한 번꼴로 모임을 갖고 있다. T&E Club은 이날 불참 회원(김현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노효환 아시아나항공 차장, 박진경 난타(PMC) 차장, 심재철 롯데월드 과장, 한택규 용평스키장 팀장, 손덕수 일본항공 부장, 김훈태 메리어트호텔 팀장 및 박기섭 과장 등)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