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9호]2007-09-28 15:41

‘일생일대의 우주공간 체험’
‘일생일대의 우주공간 체험’ 티피마케팅, 라스베이거스 무중력 체험비행 선봬 티피마케팅이 세계 최초의 상업용 무중력 체험비행 회사인 ‘Zero G’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특별한 우주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상품은 특수 제작된 G-Force One (B727, 승객 35 인승 및 Staff 6명 동승) 기종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이 기종은 미 항공국 FAA로부터 인증 받은 유일한 무중력 체험 항공기다. 체험 과정은 NASA의 우주인 훈련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라스베이거스 맥커런 공항의 Signature 터미널에서 출발, 체험장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출발 전 간단한 훈련을 마친 후 대기 중인 항공기로 이동, 1백분 미만의 비행을 통해 12회에서 15회에 걸친 무중력 체험을 하게 된다. 비행고도 2만4천피트와 3만4천피트를 오가며 지구 중력의 약 1/3정도의 Mars(화성) 급의 중력, 1/6 정도의 Lunar(달) 급의 중력 및 우주와 같은 완전 무중력을 30초 정도간 15회 반복 체험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인당 3천6백75달러로 15회에 걸친 무중력 체험 외에도 비행복, 체험증서, 특별 선물, 비행 후 샴페인 등이 포함된다. 티피마케팅 측은 “이번 상품의 판매가 아직까지 모든 대중에게 친숙하거나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FIT 여행객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시도라고 여긴다”는 소견을 전했다. 문의 02)734-8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