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1-02 11:08

부산 관광기념품 10선 전시·판매장 <동백상회> 개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개관, 다양한 이벤트 마련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11월 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부산 관광기념품 10선 전시·판매장‘동백상회’를 개관한다.
 
부산의 대표 기념품 발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6월 부산시가 선정한 부산 관광기념품 10선을 포함 지역 내 관광기념품의 판로 개척과 업체 육성을 위하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의 동백상회 개관을 시작으로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동부산권에 추가로 기념품점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동백상회의 개관에 맞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관식이 진행되는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판매 기념품을 50% 할인하는 오픈 이벤트와 4일까지 진행되는 유튜브 댓글 이벤트·라이브 퀴즈 이벤트,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동백상회 유라시아플랫폼 현장 사진 <사진자료=부산관광공사>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부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 영상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관광 포털사이트‘비짓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동백상회에서 판매하는 관광기념품 10선을 통해 부산 관광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며“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역 관광기념품 활성화에 노력한 업계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기념품 구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