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1-03 11:21

부산관광공사-트렉스타 공동 <비대면 트레킹 챌린지> 이벤트 실시

가을 정취 물씬 승학산 억새평원, 청학배수지 전망대 걷고, 에코 굿즈 받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 10월 22일 선정한‘부산 가을 비대면 관광지 7선’홍보를 위해 트렉스타와 공동으로‘비대면 트레킹 챌린지’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관광공사_트레킹 챌린지 3선) 승학산 억새평원
 
‘비대면 트레킹 챌린지’코스는 도심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트레킹 할 수 있는 곳들로 △승학산 억새평원 △땅뫼산 황토길 △청학배수지 전망대 세 곳이다. 이와 함께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We Care Busan’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_트레킹 챌린지 3선) 땅뫼산 황토길

챌린지 참여 방법은 11월 2일(월)부터 오는 11월 30일(월)까지 트레킹 코스 3곳 중 1곳 이상을 트레킹 한 뒤 인증 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비대면트레킹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부산관광공사_트레킹 챌린지 3선) 청학배수지 전망대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굿즈·We Care Busan 클린백·와펜 키트(2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 인스타그램(@visitbusan, @treksta_official)에서 볼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소규모 단위로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비대면 트레킹’코스 발굴과‘환경 캠페인’을 결합해 안전한 에코 트레킹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