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0호]2007-10-05 08:06

‘비욘드’ 창간 1주년 특집호 발행
‘비욘드’ 창간 1주년 특집호 발행

대한항공, 다양한 볼거리 및 읽을거리 제공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이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항공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주고자 창간한 기내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비욘드’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한항공은 ‘비욘드’ 창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호에 트렌드세터의 역할을 가장 잘 반영한 특집기사 ‘2007 국내 엔터테인먼트 히트 브랜드’와 ‘2007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아이템 100’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비욘드는 대한항공이 AVOD 서비스 확대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수행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창간한 기내 잡지. 매월 약 1백20페이지 분량으로 기내 영화와 음악, 도서 등에 대한 길잡이 역할과 함께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미술,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기사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트렌드세터(유행 선도자)로 구성된 필진이 작성한 수준 높은 기사는 단순한 기내 잡지가 아니라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음악, 영화, 미술, 공연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예술지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비욘드’ 창간 1주년을 맞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내에서 과거에 경험했던 여행 체험기와 떠나고 싶은 페스티벌 도시를 적어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8명에게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항공권(각각 3매 및 5매)과 백남준 특별전 초대권 등의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