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9호]2021-05-13 10:44

스타트업 <온다>,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 참가

차세대 통합 숙박 관리 플랫폼 ‘PMS2.0’ 호텔쇼 현장서 최초 공개
뉴 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 제시
생활형 숙박시설 판매 및 운영 대행 정식 사업 앞 둬, 제휴 협력 논의 가능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해 뉴 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호텔쇼에서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새롭게 론칭할 숙박관리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2.0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MS2.0은 객실 판매와 온라인 예약 관리, 고객 관리, 수익률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숙박 업주들의 업무 효율 증대 및 매출 신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기존 중소형 업소 대상의 관리를 넘어, 규모급 호텔 및 리조트, 그리고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통합 숙박 관리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런칭되는 온다 PMS2.0 화면
 
‘온다’는 호텔쇼 부스를 방문한 업주 및 관계자를 위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온라인에서 숙소를 판매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현장 상담은 호텔, 모텔, 리조트, 펜션, 글램핑, 캠핑은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까지 전 부문에 걸쳐 가능하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현재 판매 및 운영 대행 사업을 베타 테스트 중으로, 조만간 정식 사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제휴 협력 논의도 열려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이제 숙박산업도 IT가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온다’는 업계 첨단화를 이끄는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주 분들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객실위탁운영(GSA) 3대 사업분야를 동시에 전개 중인 스타트업으로, 고도 성장 중인 숙박 생태계에서 유통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허브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온다’의 시스템을 활용 중인 기업으로는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11번가,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0여개 사가 있다.
 
 
 
 
[이미지1] 새롭게 론칭되는 온다 PMS2.0 화면
 
 
 

 
[이미지2] B2B 숙박 플랫폼 온다 소개
 
 
[이미지3] 온다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