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기간 중 마일리지 사용 촉진 기대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마일리지 사용 촉진을 목적으로 회원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따라서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반 동안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왕복 여정을 보너스 항공권으로 이용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20% 할인 적용한다. 이는 프로모션 기간 내 여정이 시작되어 종료되는 왕복 여정에 한해 적용되며 해당 운항편의 출발 전 왕복 여정이 모두 확인되야만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오는 12월 21일까지 만 20세 이상의 자사 회원 중 잔여 마일리지가 4만마일 이상인 회원 본인에 한해 서울(그랜드 힐튼, 임피리얼 팰리스), 인천(베스트웨스턴, 파라다이스), 부산(파라다이스, 벡스코센텀) 등 전국 8곳의 호텔 숙박시 마일리지로 결제가 가능한 ‘마일리지로 즐기는 국내 특급호텔’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의 마일리지 사용 규정을 변경, 한국 출발 미주 및 유럽 왕복노선 등 장거리 노선의 공제 마일리지를 인하하고, 세계 일주 여정에 대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혜택이 한층 더 강화된 세계일주 보너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마일리지 확대 서비스와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www.flyasiana.com) 내지는 아시아나클럽 서비스센터 (1588-818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